두 명 모두 40대가 된 정유미, 공유가
6년만에
재결합 소식을 전했습니다
넷플릭스 고백의 역사에서
두 사람이 부부 역할로
또 한 번 합을 맞추었는데요!
넷플릭스 고백의 역사는 1998년,
열아홉 소녀 박세리가 일생일대의
고백을 앞두고 평생의 콤플렉스인
악성 곱슬머리를 펴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던 중 전학생 한윤석과 얽히며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 영화입니다!
공유와 정유미는 특별출연으로 존재감 있는
캐릭터를 맡아주었습니다 극 중 대학생이 된
세리(신은수)와 성래(윤상현), 여전히
솔.방.울로 불리는 마솔지, 방하영, 정다울이
모이는 호프집의 사장 부부로 등장해
세리에게 고백과 관련한 꿀팁을 전하며 달달한
부부 케미스트리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82년생 김지영’ 이후, 두 번째로 부부 연기
합을 맞춘 공유와 정유미는 사랑꾼 모먼트를
뽐내며 성공률 100% 고백의 명당을 알려주고,
세리의 소개팅이 성공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도와주며 극에 풍성함을 더했어요
정유미는 실제와 같이 영화 속에서도
사랑스러움을
보여주었는데요, 특히 니트를 활용한 일상룩이
돋보였습니다
화이트 컬러의 목폴라 니트에
아이보리 컬러의 니트 베스트를 레이어드 해서
입은 정유미는 코지해 보이는 겨울 일상룩을
완성해주었네요
또 다른 룩 역시 계절감에 어울리는
하늘색 가디건에
블라우스를 레이어드 해서 입었는데요,
남편 역 공유의 브라운 니트와도 잘 어울리네요!
6년만에 재결합한 40대 톱스타 커플
소식과 함께 여배우 정유미의 니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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