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장도연과 핑크빛?…새벽에 전화 걸어 “나 집이야”


[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코미디언 장도연에게 가방을 선물한 일화가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장도연이 2018년 방영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서장훈에 대해 고백했던 일화가 시선을 모았다.

당시 장도연은 서장훈과 러브라인으로 몰아가는 ‘아는형님’ 멤버들에게 “밤 12시 정도에 문자가 왔다. ‘통화되면 연락 좀 줘’라는 내용이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서로 번호도 몰랐다. 그래서 너무 궁금했다. 녹화를 다시 들어가야 해서 문자로 하면 안 되냐고 물었더니 잠깐이면 된다더라. 어쨌든 녹화 끝나고 통화를 했다. 그런데 ‘나도 지금 집에 들어왔다’고 했다. 알 게 뭐냐 싶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서장훈 지인이 가방 사업을 하는데 가방을 선물하고 싶다고 했다”고 덧붙여 설렘을 자아냈다.

이에 서장훈은 가방 사업을 하는 지인이 있다고 밝히며 “여기 나온 사람 중 장도연과 가장 오래 방송했다”고 가방을 선물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럼에도 장도연은 “중요한 건 (내가) 남자에게 가방 선물을 받은 건 처음이다”라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

이후 2020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만난 두 사람은 또다시 가방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풀어놨다. 가방 선물을 받은 것에 대해 장도연은 “가짜뉴스가 아니다. 앞 주어를 떼니 재밌는 에피소드가 됐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서장훈이 “(가방을 선물한 이가) 여러 명 있다”고 해명하자 “자존심 상한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현서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