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영화 남자의 향기를 통해서 연기자로 데뷔했습니다. 1999년 KBS 청소년드라마 학교 2,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2000년 KBS드라마 꼭지에 출연하며 CF계 블루칩으로 각광을 받았고 떠오르는 기대주 샛별 연기자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배우 이요원은 2001년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안겨준 고양이를 부탁해와 첫 주연 드라마 KBS 푸른 안개로 연기력을 인정을 받아서 차세대 톱스타로 떠올랐습니다. 영화 서프라이즈, 아프리카, 사극 대망에서 여주인공 윤여진을 맡은 뒤에 갑작스러운 결혼으로 인해서 2년 동안 잠시 연기자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2005년 SBS 드라마 패션 70s,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로 화려하게 복귀에 성공한 이요원은 2007년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 베스트커플상, 네티즌 최고 인기상, 10대 스타상 4관왕을 안겨준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와 731만 관객 동원 영화 화려한 휴가가 연이어 대박을 터뜨리며 흥행보증수표로 자리 잡았고, MBC 사극 선덕여왕에서 선덕여왕을 맡아 열연을 펼쳐 2009년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요원 “내 몸매 타고났다… 부모님께 감사”
1980년생인 이요원은 지난 2003년 결혼해 현재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는데요. 특히 큰딸이 대학생인 것으로 알려지며 더욱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이요원은 대학생 딸을 뒀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완벽한 동안 미모를 과시,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요원은 한 예능에서 자신이 174cm에 48kg임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요원은 이어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다리다. 다리가 좀 길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요원은 또 ‘타고난’타고난 몸매 vs 노력형 몸매’라는 질문에 “죄송하다. 몸매는 타고났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요원은 쑥스러운 듯 웃은 뒤 “부모님 두 분 다 키가 크시다. 부모님께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요원은 지난 2003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박진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습니다.